눈깜빡하면 지나가는구나

 

오늘은 그냥 저녁에 정리를 해야겠다... 

전부터 느낀건데 블로그 정리를 매일 하겠다고 마음먹고 하다가 

 

운동이 필요해서 운동을하면 둘 중 하나가 짧던 길던

 

하나를 했으니 하나는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결국 둘 중에 하나만 하게되는 경향이 심한 것 같다...

 

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한다는걸 30년 넘게 느끼고 후회하는데 

 

얼마나 후회해야 사람이 좀 변할까...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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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정리한다고 짬을 내보자 해서 했는데

 

그렇구나

 

이렇게 눈 깜빡하면 또 블로그가 버려지겠구나...

 

그동안 뭐했는지 정리해봤다.

 

운동을 다시 시작했다.

배둘레햄이 더 심해지기 전에... 좀 덜먹고 운동하기로 했다.

 

턱걸이, 팔굽혀펴기, 피지컬 갤러리에서 본 림프마사지, 등펴기 운동, 종아리 운동... 이렇게 하고 지냈다..

 

특히 등펴기운동은 정말 좋은 것 같다.

 

역시 사람은 어깨를 펴고 다녀야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생기는 것 같다.

 

도로주행 연습 6시간을 다 채웠다. 

 

시간을 채워도 발전하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고... 그나마 차선 변경하는건 조금 익숙해졌다 정도?

 

그런데도 마지막 2시간동안 달린 코스에선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려서 덜컹덜컹 거렸고, 점선에서 차선변경을 못해서 실선 다 와서야 차들 지나가고 겨우 바꿨다는 거...? 만약 면허를 따고 도로를 나간다면... 그냥 삼천포로 빠져야... 겠지...?

 

코스 숙지를 더 잘해야 할 것 같고... 차선 변경도 좀 더 눈치껏 ㅠㅠ? 차가 없길 기도하면서 해야할 것 같다. 

 

간장 게장을 먹었다

항상 시켜먹는 수라예찬 간장게장을 가족과 함께 먹었다.

 

암꽃게철의 마지막을 즐겨서 좋았다.

 

일주일치 염분을 하루만에 다 먹은 것 같지만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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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나태해져서 이틀은 패스했다 ㅋ
  • 하루에 티스토리가 하루에 15개로 글 올리기를 제한해서 오늘의 마지막 한개는 이 글을 쓰기로 했다.
  • 매일 옮기고 있긴 한데, 이거 참 마크다운 파일로 작성한게 글 단위로 나누면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다... 그렇다고 한 글에 마크다운을 왕창 때려박을 수도 없고.
  • 그렇다고 올릴때 글을 다듬어서 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섹션별로 복붙하는 단순 작업을 하고 있다.
  • 분류를 좀더 세밀하게 해야하는건가 싶을땐 태그도 넣어보고 서브카테고리로 빼보기도 하고 그런 노력정도만 하고있다.
  • 티스토리에 클립보드 이미지를 붙여넣기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... 아니면 윈도우 앱으로 만들어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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