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정리한다고 짬을 내보자 해서 했는데

 

그렇구나

 

이렇게 눈 깜빡하면 또 블로그가 버려지겠구나...

 

그동안 뭐했는지 정리해봤다.

 

운동을 다시 시작했다.

배둘레햄이 더 심해지기 전에... 좀 덜먹고 운동하기로 했다.

 

턱걸이, 팔굽혀펴기, 피지컬 갤러리에서 본 림프마사지, 등펴기 운동, 종아리 운동... 이렇게 하고 지냈다..

 

특히 등펴기운동은 정말 좋은 것 같다.

 

역시 사람은 어깨를 펴고 다녀야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생기는 것 같다.

 

도로주행 연습 6시간을 다 채웠다. 

 

시간을 채워도 발전하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고... 그나마 차선 변경하는건 조금 익숙해졌다 정도?

 

그런데도 마지막 2시간동안 달린 코스에선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려서 덜컹덜컹 거렸고, 점선에서 차선변경을 못해서 실선 다 와서야 차들 지나가고 겨우 바꿨다는 거...? 만약 면허를 따고 도로를 나간다면... 그냥 삼천포로 빠져야... 겠지...?

 

코스 숙지를 더 잘해야 할 것 같고... 차선 변경도 좀 더 눈치껏 ㅠㅠ? 차가 없길 기도하면서 해야할 것 같다. 

 

간장 게장을 먹었다

항상 시켜먹는 수라예찬 간장게장을 가족과 함께 먹었다.

 

암꽃게철의 마지막을 즐겨서 좋았다.

 

일주일치 염분을 하루만에 다 먹은 것 같지만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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